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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앤젤디’ 미용실의 열쇠를 숙소에 두고 왔던...
‘앤젤디’ 미용실의 열쇠를 숙소에 두고 왔던...
  • 이종선 기자
  • 승인 2019.07.22 0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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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이민정은 정채은, 수현 헤어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숙소에서 도보로 20여분 가량 떨어진 꽤 먼 거리의 출근길을 그림처럼 멋진 주변 거리와 파란 하늘에 감탄하며 유쾌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미용실 도착과 함께 난관에 부딪혔다.

미용실의 열쇠를 숙소에 두고 왔던 것.

누구보다 일찍 일어난 앤디는 홀로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섰고, 완벽한 한상 차림으로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내며 ‘앤젤디’의 등장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앤디가 만든 김치찌개를 극찬, 자신이 실제로 즐겨 찾는 김치찌개 집과 비교하며 앤디의 요리 실력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어린이 손님까지 이발소를 방문했다.

어린이 손님을 위해선 특별히 장난감 의자가 준비됐다.

낯선 스페인어에 초반 조금 당황하는 모습이었지만 수현 헤어스타일리스트를중심으로 염색에서부터 드라이 작업까지 손발을 척척 맞추며 첫날부터 동시에 손님 둘의 스타일링을 진행해 내는 환상의 팀웍을 발휘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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