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광주은행은 ‘2019년 KJ Card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KJ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며 YB(윤도현밴드), 다비치, 이상우가 출연할 예정이다.

KJ카드 전회원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오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K포인트로 콘서트 티켓을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9월 16일 개별 문자로 통지된다.

K포인트가 없거나 부족한 개인신용카드회원은 최대 2매까지 K포인트를 우선 사용한 뒤 부족분은 11월에 청구된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세 번째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광주은행 KJ Card에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곁에 늘 가까이 있는 KJ카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