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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방구석1열’ 이날 김태원과 달파란이 함께했다 첫번째로...
‘방구석1열’ 이날 김태원과 달파란이 함께했다 첫번째로...
  • 이종선 기자
  • 승인 2019.06.03 0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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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31일 방송된 JTBC 예능 '방구석1열'에서 '비틀즈:하드 데이즈 나이트', '골드벨벳마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김태원과 달파란이 함께했다. 첫번째로 비틀즈가 직접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던 비틀즈의 영화 트레일러부터 함께 보았다. 10대의 비틀즈가 런던에서 생방송 출연을 하는 일화를 촬영한 영화였다.

영화는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올랐고,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영화 100선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폴과 존은 비틀즈의 중심으로 대부분의 명곡을 작곡했다. 두 사람은 레논-메카트니로 함께 만든 곡들을 표기했다.

앱스타인은 27살 어린 나이에 비틀즈의 가능성을 발견했고, 비틀즈에게 양복과 바가지 머리를 하게 한 것도 앱스타인이었다. 앱스타인은 32살의 나이에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

새 매니저를 구하면서 폴과 존이 의견충돌을 벌렸고, 이 후로 음악적으로도 충돌했다. 해체 발표 한 달 후에 'LET IT BE'가 발표되었다. 폴이 꿈어서 어머니를 만나 위로 받고 적은 곡이었다.

대중음악계에서 캐릭터성의 중요성을 알아챈 첫번째 사람이었다. 영화의 제목인 벨벳골드마인은 데이비드 보위의 곡 제목으로, 데이비드 보위가 팬들의 시점에서 적은 곡이었다.

이야기는 진행될 수록 아서역에게 집중됐다. 시민케이에서 따온 구성이었다. 유명인의 죽음 이후 주변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사건을 파헤치는 구성이었다. 글램록, 글램룩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김태원은 공연 때 꽃무늬만 입는다며, 옷에서 자신감을 얻는다고 말했다. 각자 좋아하는 곡을 이야기하는 중 장도연은 스페이스 오딧트를 꼽았다. 데이비드 보위를 스타 반열에 올려준 곡이었다. 또한 Let's dance는 영미 차트 1위를 한곡이었다.

김태원은 자폐를 앓고 있는 아들이 영화를 보는 중에 얼쩡거리더라며, 영화에 나온 음악을 따라부르더라고 말했다. 김태원은 아들이 자신보다 낫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보위는 2016년 1월 8일 마지막 노래를 발표했고 이틀 후 69세의 나이로 죽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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