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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셀트리온 서정진 창업주 아들, 경영 잘 할 수 있을까
셀트리온 서정진 창업주 아들, 경영 잘 할 수 있을까
  • 한경석 기자
  • 승인 2019.05.10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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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진석, 차남 준석씨 초고속 승진…소유와 경영 분리 시험대에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바이오 대장주’인 셀트리온 창업주 서정진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지 5개월여가 지났다. 지난 1월 셀트리온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서정진 회장은 2020년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시 서 회장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고 아들에게는 이사회 의장을 맡겨 회사의 미래를 고민하는 역할만 맡길 예정”이라며 “소유와 경영 분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장남을 이사회 의장에 앉히겠다는 것이 결국은 경영권 승계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장남 서진석, 차남 준석 모두 초고속 승진

서 회장의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제품개발부문장은 2년 전인 2017년 셀트리온의 화장품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에 입사한 이후 은 해 10월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그는 지난 4월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대표직을 사임하고 셀트리온 제품개발부문장에 취임했다.

 

서 회장의 차남 서준석 이사는 2017년 셀트리온 연구소에 과장급으로 입사한 지 2년 만에 이사로 초고속 승진했다. 서준석 이사는 현재 운영지원담당장으로 근무 중이다. 서 이사가 근무하고 있는 운영지원담당부서는 셀트리온 1공장 증설, 3공장 신설 등 생산규모 확충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셀트리온 측은 "서진석 수석부사장은 생명공학 전공자로 셀트리온 연구개발 부문에서 주요 업무를 담당해왔다"며 "앞으로도 셀트리온의 미래 성장동력인 연구개발 부문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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