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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LG전자,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업무협약
GS칼텍스·LG전자,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업무협약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01.22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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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전기차 셰어링, 전기차 경정비 등 새로운 서비스 제공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와 LG전자(대표 조성진 부회장)는 22일 오전 LG전자 서초 R&D 캠퍼스 사옥에서 에너지-모빌리티 분야 전기차 충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새로운 사업기회 탐색을 목표로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GS칼텍스 장인영 부사장(소매영업본부장)과 LG전자 박일평 사장(CTO)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가 조성하기로 한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은 전기차 보급 확대 등 환경 변화에 맞춰 기존 주유소 공간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구상에서 비롯됐다.

GS칼텍스는 융복합 스테이션에서 기존에 제공했던 주유·정비·세차 서비스 외에 전기차 충전, 전기차 셰어링, 전기차 경정비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와 셰어링 등 서비스를 융합해 모빌리티 인프라 서비스 공급자(Mobility Infra Service Provider)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350kW급 초고속 멀티 충전기를 설치하고 로봇 충전 및 무선 충전 시스템 등 다양한 충전 방안을 마련한다. 또 ‘인공지능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고객 서비스도 검토한다. 인공지능 디지털 사이니지는 충전 중인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이상 유무를 진단하고 수리를 추천하는 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GS칼텍스 장인영 부사장은 “주유소를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으로 탈바꿈시켜 스마트 시티 내 모빌리티&커뮤니티 허브로서 새로운 기점을 열 것”이라며 “LG전자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충전 인프라 확충, 카셰어링, 전기차 정비 등 고객 서비스 기반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융복합 스테이션은 서울 도심권에 위치한 GS칼텍스 직영주유소에 조성되며 올해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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