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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4:4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BC카드 ‘빨간밥차’, 사랑과 희망 싣고 달린다
BC카드 ‘빨간밥차’, 사랑과 희망 싣고 달린다
  • 이기동 기자
  • 승인 2018.07.02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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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초월한 ‘따뜻한 한 끼의 나눔’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BC카드의 사회공헌 캠페인 ‘사랑, 해가 떴습니다’는 우리의 따뜻한 사랑이 미래의 희망이 된다는 가치 를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BC카드의 사회 공헌 활동은 1990년대 초, 카드 이용액의 일부를 기 금으로 적립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 원하는 형태로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사 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05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 BC카드는 2005년부터 사회의 결식 문제 해결과 국 가 재난재해 발생 시 지원을 위해 이동식 급식차량 인 ‘빨간밥차’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고, 정 기적으로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빨간밥차’는 1시간 내에 600인분 이상의 식사 조리가 가능한 취 사 장비와 냉장시설을 갖춘 5톤 특수 개조 차량으 로, 전국 주요 도시(서울, 인천, 대구, 울산, 김해, 광주, 여수)에서 활동하며 연간 45만명의 취약계층에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BC카드 ‘빨간밥차’는 국경을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 히 운행 중이다. 2013년 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필 리핀 타클로반 지역을 강타하면서 해당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BC카드는 당시 재해 복구를 위해 파병됐던 한국 아라우부대에 ‘빨간밥차’를 파견해 급식을 긴급 지원했다. 이후 2014년 군부대가 한국 으로 복귀한 후에도 현지 주민들에게 정기 무료 급 식과 영양 교육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BC카드를 비롯한 KT 6개 그룹사 임 직원이 함께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을 방문해 화재 피해를 입은 초등학교 교육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비롯해 현지에 파견된 ‘빨간밥차’를 활용해 지역 주 민 25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 바 있다. 또 한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 해 봉사단’과 일반인으 로 구성된 ‘빨간밥차 봉사단’이 전국의 빨간밥차 배식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일반인으로 구성된 ‘빨간밥차 봉사단’은 BC카드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한 빨간밥차의 무료 배식 현장에 함께하는 전국 규모의 봉사단이다. 만 18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봉사단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대 구성원들이 함께 소 통하며 무의탁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결식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빨간밥차 봉사단 은 2014년 1기 발족 이후 6개월마다 새로운 기수를 선발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8기 봉사단이 활동 중 에 있다. 지금까지 600여 명의 봉사단원이 누적 3만 551시간 동안 빨간밥차와 함께 ‘따뜻한 한 끼의 나 눔’을 실천했다. 

‘소셜셰어링’ 사업에도 앞장 BC카드는 사회공헌 인프라 빨간밥차의 ‘따뜻한 한 끼의 나눔’이 주는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 는 ‘소셜셰어링(Social Sharing)’ 사업에도 앞장서 고 있다. ‘소셜셰어링’은 야외급식이 필요한 공익행 사에 빨간밥차를 보내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어버이날 효도행사, 사회복지 사 체육대회, 문화예술 축제 등 다양한 곳에서 ‘소셜셰어링’을 통해 빨간밥차가 활약했다.

 

‘소셜셰어링’ 은 야외 공익행사를 개최하는 기관, 단체, 기업, 학 교, 개인 등 누구나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BC카드는 ‘행복한나눔’과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인 도네시아 농가인 ‘짠디야산 마을’의 경제 자립 지원 을 이어나가고 있다. 단순 원조나 일방적 도움을 주 는 것이 아닌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 해 마을의 자립을 돕고 있다.

오지 마을 자립지원 ‘인도네시아 커피마을’ 2016년 2000 그루의 커피나무를 지원한 데 이어 2017년 1만 3000 그루의 커피나무를 추가로 지원 하는 등 지원 확대를 통해 마을의 경제적 자립을 도 왔으며, 교육 기회가 적은 마을 아이들을 위해 유치 원 건축, 놀이터 지원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마을 의 자립도 완성에 한걸음 다가갔다.

이런 지원을 통해 ‘짠디야산 마을’에도 새로운 변화 들이 일어나고 있다. 지역 주민이 자립 모델에 대한 의견을 내기도 하고, 마을의 청소년이 바리스타로 성장하는 꿈을 꾸기도 한다. BC카드는 짠디야산의 자립 성공을 바탕으로 제2~3의 자립 마을을 만들 어 나갈 예정이다. ‘사랑, 해 희망나무’는 저소득층 아동의 밝고 건강 한 성장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2011 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활동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부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강 사로 선발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건강증진 및 정서안정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매 시간 BC카드 임직원 봉사단이 보조교사로 함께 참여해 아동들과 교감하고 있다. 또한 결연센터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 캠프 나 행사를 열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동심을 키우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 중이다.

아동복지시설 과의 결연이 끝나게 되더라도 ‘홈커밍 데이’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영화 관람, 야구 경기 관람 등을 통해 아동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BC카드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건강 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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