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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7:2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손정의 회장 재산 28조8000억원...2년 연속 일본 최고 부자
손정의 회장 재산 28조8000억원...2년 연속 일본 최고 부자
  • 이영주 기자
  • 승인 2018.04.05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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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일본판 조사...2위 유니클로 창업자 야나이 다다시, 3위 사지 노부타다 산토리 홀딩스 회장

 

[인사이트코리아=이영주 기자] 재일동포인 손정의(孫正義·60) 소프트뱅크 회장이 2년 연속 일본 최고 부자로 조사됐다.

포브스 일본판은 5일 ‘2018년 일본 부호 50인 랭킹’을 발표하면서 손정의 회장의 보유자산이 작년 대비 15억 달러 늘어난 219억 달러(약 28조8000억원)로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는 지난 1월 미국 배차 서비스사 우버 테크놀로지 주식을 할인 가격으로 대량 취득했다.

우버는 3월 하순 소프트뱅크가 출자하는 배차 서비스사 그랩(Grab)에 동남아시아 사업을 매각했다. 이같은 사업 확장 등으로 소프트뱅크의 주가가 오르면서 손 회장의 자산 가치가 불어났다.

2위는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柳井正·69) 파스토리 딜링 회장으로 보유 자산은 193억 달러다. 3위는 180억 달러를 보유한 사지 노부타다(佐治信忠) 산토리 홀딩스 회장이 차지했다.

4위는 올해 일본 부호 가운데 자산 증가폭이 가장 큰 자동제어기 메이커 키이엔스 창업자인 다키자키 다케미쓰(滝崎武光·72) 명예회장으로 지난해에 비해 51억 달러 늘어난 176억 달러를 보유했다.

모리 트러스트의 모리 아키라(森章·81) 회장은 보유자산 66억 달러로 6위였다. 니혼덴산(日本電産)의 나가모리 시게노부(永守重信) 회장 겸 사장의 보유자산은 2017년보다 20억 달러 증가한 5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6위에 올랐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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