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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늦깎이 결혼 서현진, 미인 많기로 소문난 대구 출신!
늦깎이 결혼 서현진, 미인 많기로 소문난 대구 출신!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12.04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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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유부녀 대열에 합류하는 가운데 예비신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서현진 소속사 시버스톤 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일반인 남성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예비신부 서현진 아나운서는 '백년손님'에 출연해 예비신랑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진바 있다.

지난 8월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배우 김형범과 서현진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현진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묻자 "예비 신랑은 이비인후과 의"라며 "결혼 100일이 남았지만, 사귄 기간이 100일이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서현진은 이어 공개된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결혼 준비는 잘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준비는 아무 것도 안돼 있다. 차차 친해지고 알아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 김원희가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냐'고 묻자, 서현진은 "사실 제가 굉장히 솔직한 성격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나는 당신이 좋다’고 고백했고, 사귀게 됐다"고 답했다.

서현진은 "남자친구가 사귀기로 하고, 몇 번을 만나는데 손도 안 잡더라"며 "그래서 '내일 뽀뽀할 거예요' 예고하고 첫 키스도 내가 먼저 했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80년생으로 한국나이로 올해 서른 여덟살인 서현진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다섯 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 착한 성품에 이끌렸으며 특히 서현진 아나운서가 예비 신랑의 인성에 반해 적극적으로 교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출신으로 2001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서 아나운서는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출발! 비디오 여행>, <스포츠 매거진>, <굿모닝FM 서현진입니다> 등을 진행했다.

2014년 7월 MBC에 사직서를 내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tvN '오마이갓', '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 진행을 맡았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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