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 한 남자 : 5년 동안 사귀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찾아가도 만나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로 편지를 쓴지 200일이 됩니다. 
         그녀로부터는 아무런 연락이 없군요. 
         정말 어떻게 된 걸까요?

# 지식인 : 아마도 집배원과 눈이 맞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두려워도 도전하는 사람은…

행복여행 2박3일 힐링 세미나에 온 사람이 그러더군요. 
20대에 사귀었던 아가씨를 잊을 수 없어서 25년이 지난 지금도 혼자 산다고.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일까? 어떤 사람이 불행한 사람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행복한 사람은 과거를 빨리 잊는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은 과거를 곱씹고 또 곱씹는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 못했어”라고 말하는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은 실수했을 때 “저 사람 때문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은 두려워도 도전하는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은 두려워서 한 발짝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은 과거에서 배우는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은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은 두려워도 미래에 희망을 두는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은 두려워서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