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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7:05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안양옥 제35대 한국교총 연임 회장 취임사
안양옥 제35대 한국교총 연임 회장 취임사
  • 강민주
  • 승인 2013.07.01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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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교육개혁, 한국교총이 주도하겠습니다”

 안양옥 한국교총 35대 회장이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우면동 한국교총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교직을 교육연구직으로 자리매김케 하고 교원이 교육개혁의 주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육계, 정관계, 재계, 시민사회단체, 학부모단체 대표와 전 교총회장, 17개 시도교총 임직원, 전국 시군구교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5대 안양옥 회장 및 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안 회장과 부회장단인 ▲박혜숙 대전 글꽃초 교사 ▲최대욱 전남 장흥 용산중 교사 ▲이정희 인천 주안북초 교장 ▲박찬수 대구 오성고 교장 ▲주철안 부산대학교 교수는 ‘제2의 새교육 개혁운동’ 추진을 선언하고 정부, 정치권, 학부모 및 사회 각계의 협조와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교육본질과 교원 자긍심 회복을 위해 △교육감 후보 교육경력 및 교육의원제 부활 위한 교육자치법 개정 △교권보호법 제정 △교원평가?학교평가?성과급제?교장공모제?대학성과급제 등 5대 원성정책 개선을 정부, 정치권에 강력히 요청했다.
안 회장은 “교육의 정치화를 막고 교육본질 회복과 헌법이 보장한 교육의 전문성, 자주성, 정치적 중립성을 실현하려면 올 정기국회에서 교육자치법을 개정해 교육감 후보 경력과 교육의원제도 부활, 현직 교원의 출마를 허용해야 한다”고 정치권에 촉구했다.

이를 묵살하고 교육의 정치화를 더욱 노골화한다면 “범교육계의 힘을 모아 내년 선거에서 교육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우리교육, 이제는 정치권력에서 벗어나 ‘제2의 새교육 개혁운동’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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